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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올리기 시작한 지도 꽤나 시간이 흘러 한 달 다 돼가고 있는 시점이고, 구글에 애드센스 신청을 넣은 지도 벌써 2주가 다 돼가는 시점에서 애드센스에 대한 승인이 날지가 궁금합니다 ㅠㅠ. 꾸준히 소신껏 1,000자 이상 작성하면서 양질의 좋은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습니다만 구글이 이 노력을 알아봐줄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그렇게 큰 수익이 나는 건 아니라고 주변 사람들의 걱정어린 시선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재능을 블로그에 하나씩 차곡차곡 정리해 둔다면 미래에 조금이나마 블로그가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시작한 블로그입니다. 아마 모두 이런 마음으로 시작을 하시겠죠.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지금 시점에서 바라는 것은 애드센스가 신청이 났으면 하는 것입니다.ㅎㅎ

 

애드센스를 위해 지키는 룰


 

매일매일 정보성 글 포스팅

  구글은 정보성 글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구글에서 정확하게 매뉴얼을 구체적으로 밝혀준 바 없기 때문에 여러 추측들이 난무한 것들 중에 하나이긴 하지만, 이건 사실일 거 같습니다. 각종 글과 정보가 넘쳐나는 홍수의 시대 속에서 특히나 스팸성 글들이 많은 것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구글에서 검색하면 놀랍도록 이런 스팸성 글이나 상업적인 홍보글을 찾기가 비교적 어렵습니다.

  게다가 매일 포스팅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디어가 반짝 떠올라서 이것저것 소재가 떠오르지만, 이내 이것은 하루이틀이면 고갈이 되고 맙니다. 정말 개그맨이나 예술인들에게 존경심을 표하는 이유 중 하나가 끊임없는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블로거가 투자한 노력 대비 얻는 수익이 적다고 생각될지라도 꾸준히 올리게 된다면 애드센스 승인이라는 딱지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종결어미는 '다'체로

  유난히 제 글이 딱딱하다고 느껴지실 수 있는 것은 '다'자로 끝나는 종결어미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반말(?)로 이랬다 저랬다 그랬다 하다 보니 독자분들께서 어색하게 느껴지실 것 같기도 하지만, 수필같이 썼다고 좋은 의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자수 1,500~2,000자 이상, 사진 1~2장 이상 첨부

  성의없는 포스팅으로 비춰지지 않기 위해서 은근히 신경써서 공백 미포함으론 1,000자 이상으로, 공백 포함하여서는 2,000자 이상이 되도록 나오도록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 보시는 글이 지루하지 않도록 단락을 깔끔하게 나누었고 사진으로 분위기를 환기하고자 2장 정도는 필수로 첨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기보다는 성의 있는 포스팅을 하고 있다고 어필하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의견이 분분하고 정해진 메뉴얼이 공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를 받기 위한 방법 누가 맞다, 누가 틀리다 하면서 판가름을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니 왠지 제가 이미 승인이라도 난 것처럼 글을 쓰고 있는 거 같은데, 저도 승인 대기 중입니다. 같이 애드센스 신청해서 승인을 받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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