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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애드센스 심사 승인이 요즘 애드 고시라는 이름으로 불린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혹자는 포스팅에 1,000자 이상 올림과 동시에 사진도 같이 올리라고 조언을 해주고 있고 또 알고리즘(?) 정해진 규칙 들만 잘 타면 하루 만에도 심사 승인이 완료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좀 식겁했다. 

  1. 우리는 기준을 명확하게 모르고
  2. 명확하게 모르다 보니 사람마다 제각각으로 포스팅을 했고
  3. 비슷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승인/거절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사실

도대체 어떻게 애드센스를 심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컴퓨터가 먼저 정해진 프로그램대로 실행해서 포스팅에 대한 글자수나 이미지 등 혹은 사이트의 적격성을 판별하고(스팸인지 아닌지 정도?) 나머지는 직원에게 할당되어 직원이 정해진 매뉴얼(? 있으려나?)대로 판단하여 승인할지 거절할지 판단하는 구조라고 생각한다(팩트 아님). 따라서 사람들에게 각자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도 이러한 영향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오늘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인사이드 애드센스라는 페이지에서 영문으로 쓰인 글을 번역해보고자 한다.

 


복제된 사이트나 페이지를 만들지 말 것

  너무도 당연한 글이지만, 리포트를 복제해서 과제물로 제출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 역시 복사 붙여넣기의 연속된 일련의 작업이 되어서는 안 된다. 사이트에서 좀 더 풍부한 정보들과 신뢰할 수 있을 만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인터넷을 이용해 검색한 사용자들은 좀 더 쉬운 방법으로 정보를 접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말하자면, 블로거로서 해당 주제로 글을 써내려가기 시작했다면 적어도 어떤 사용자가 어떤 검색어를 통해 들어올 것이고 어떻게 정보를 제공할 것인지에 대한 아키텍처가 머릿속에 다 들어있어서 그 계획안대로 글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이용객들이 방문하기 위한 콘텐츠를 만들기

  당신이 사이트에서 콘텐츠를 만들 때, 상당한 가치나 서비스를 유사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사이트들과 비교했을 때 제공하고 있는지를 판단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은 상당히 가치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약속한 정보나 서비스 제공하기

  약속한 정보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무엇일까? 써진 단락의 큰 주제만을 보고 번역하기엔 다소 알아먹기 힘든 글인 것 같아서 내용을 좀 더 찾아서 읽어 보았다. 몇몇 블로거(some publisher)들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유저에게 광고를 보도록 일부러 몇몇 페이지를 열어보게 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한다. 사용자가 들어왔을 때 쾌적한 웹사이트 환경을 제공해서 그들이 원하는 정보를 수집하는 데 불편함을 겪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인 것 같다. 티스토리 성격상 스킨을 가지고 장난질을 쳐서 이상한 페이지나 불법 스팸 페이지 등으로 이동하게끔 유도하지만 않고 기본 스킨을 사용해서 글만 잘 작성한다면 구글 애드센스를 받는 데 있어 크게 지장사항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ㅠㅠ 문제는 이 문서에서는 필자의 블로그가 승인거절된 것과 관련이 크게 없는 것 같다.

 


 

다음의 포스팅 내용은 아래의 글을 따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s://adsense.googleblog.com/2012/04/tips-for-creating-high-quality-sites.html

 

Tips for creating high quality 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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