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애드센스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 대부분이 바라는 염원(???)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하다. 열정적으로 블로그를 쓸 수 있는 것도 좋지만, 그 쓴 대가를 지불해주겠다고 하는데 거절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너무 애드센스에만 매달렸던 것인지, 지금껏 티스토리에 매일 1일 1포스팅을 해왔고 유명 블로거들이 1,000자 이상 쓰라고 했던 규율 또한 어기지 않고 작성했다. 또 일상글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을 정도로 블로그 주제에 적합하게 글을 작성해 왔다. 하지만 여전히 블로그에 재심사를 넣었는데도 답변이 없다.

 

  애드센스 고시가 끝난다고 하더라도 광고수익을 내기 위해서 방문자들을 확보하기 위한 정보성 콘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본업이 아닌 이상 콘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해낸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래도 제가 애드센스를 위해서 지키고자 하는 것들에 대해 나열해 보았다.

 


글자 수

  아무래도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글의 분량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많은 정보를 얻어간다는 것은 모순에 해당하기 때문에 모두가 글자수를 1,000자 이상은 써야 한다고 하는 것이고, 이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논박을 제시하지 않고 지키는 규율인 듯하다.

사진

  글만 있게 되면 정보를 이해하는 데 지루할 수도 있고, 또 때론 글만으론 부족할 때가 있는 것 같다. 그럴 때마다 제공되는 것이 도표나 그림 혹은 사진인데 이러한 보조자료들을 첨가하면 좀 더 정보성 글을 생산해내고 있다는 좋은 평가를 구글 측으로부터 받지 않을까 해서 제시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반대로 여행과 같은 주제의 블로그가 아닌데도 과하게 사진만을 남발한다면 좋은 블로그라고 할 수는 없으니 주제에 맞게 알맞은 빈도로 사진을 추가해주시면 어떨까 한다. 물론 이 방법은 필자도 시도하고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단정지을 수는 없다.

카테고리

  여러 주제를 가지고 운영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티스토리 관련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글을 찾아보면 정해진 주제를 위주로 글을 쓰라고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아무래도 블로그가 잘되면 사서 글을 작성하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고 광고 효과가 커진다고 생각하기에 사고 파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조치가 아닐까 싶다. 

글 작성 빈도

  좋은 글을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블로거가 정보성 글을 꾸준히 생산해내느냐에 따른 것 같다. 한 달 정도 글을 작성하면 애드센스는 통과된다고는 하지만, 그건 통과일 뿐이지 정보성 글을 꾸준히 생산해내지 않으면 방문자 수가 늘지 않을 것 같다. 안그래도 티스토리가 점점 네이버와 같은 검색 포털 시스템에서 자리매김을 하기 어려워진 이 상황에서 꾸준한 포스팅을 버린다는 것은 수익 또한 포기하겠다는 이야기와 같지 않을까 한다. 오히려 네이버의 둥지 안에서 블로그를 키우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