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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은 운동을 해서 몸짱이 되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 반면에, 아직 청소년기에서 성장호르몬으로 성장의 축복을 맞고 계신 미래의 꿈나무분들께서는 친구들보다 더 키가 크고 싶은 욕구가 넘쳐나실 겁니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키 큰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선망해하는 것들이 있고 키가 또래 아이들보다 작으면 불리할 수 있는 점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는 그렇다면 키가 크고자 한다면 어떻게 운동을 해야하는지 간단한 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키는 과연 유전일까?

 

사실 이것이 청소년기 아이들의 고민이자, 부모님의 고민이실 수가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부모님들의 신장이 작으신 분들이라면 아이에게 성장호르몬 주사라도 맞혀 주고 싶으신 심경이 있으실 겁니다. 생각보다 이러한 문제로 골치썩는 분들이 계실 거고요. 아무리 키가 유전적인 요소가 절대적으로 작용한다고는 하지만, 그 유전 인자의 잠재력을 100% 활용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리고 또 혹자는 환경적인 요소가 유전보다 더 큰 요소라고 합니다.

 

하지만 Genetics Home Refrence의 Is height determined by genetics?라는 주제에 관한 내용을 찾아 보면 "It is difficult to accurately predict how tall a child will be."라고 이야기합니다. 즉, 유전적인 요소가 작용은 하지만 어떻게 정확하게 작용하는지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또한 그로 인해 아이들이 얼마나 키가 크게 될지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이는 물론 유전적인 여러 작용 변수들도 원인이겠지만, 환경적인 요인 또한 클 수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Is height determined by genetics?

The resources on this site should not be used as a substitute for professional medical care or advice. Users with questions about a personal health condition should consult with a qualified healthcare professional.

ghr.nlm.nih.gov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키크는 요소

 

  사실 아직까지 키크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전자만의 영향이라는 논문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유전적인 요인이 절대적인 요인이 아니라면 왜 키가 작은 부모님 밑에서는 키가 큰 아이들이 나오기가 힘든 걸까요? 그것이 유전이 아니라면 부모들이 만들어 준 아이들의 환경이 아닐까 의심케 합니다. 개인적인 주관이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이가 부모님처럼 만날 과로하고 음식을 잘 먹지도 않으면서 운동도 하지 않으며 활동적이지 않고 제대로 햇볕을 쐬지 않는 등 밀폐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키가 과연 클 수 있을까요? 단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독자분께서는 부모님이실지 크고자 하는 청소년이실 수도 있겠죠? 사실 부모님의 의지와 조성해 주신 환경만으로는 아이가 키가 크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뭘 해야 하냐고요? 성장판 주사요? 아니요, 그런 거 말고요. 저는 키가 크고자 하는 당사자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키크는방법에 대해 찾고 계신 모든 청소년 분들! 어떠한 동기라도 좋습니다. 본인이 친구보다 키크는방법을 찾는 데 간절하다면,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됩니다. 얼마나 클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내가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있을 것이라는 믿음과 함께하시면 더욱 좋고요!

 

 


키크는 습관

 

기지개 켜듯이 몸을 찢거나 뻗는 위주의 운동

 

  보통 농구를 하거나 요가(?)를 하면 키가 잘 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구에서 중력을 받고 살아가는데, 이 중력은 우리의 척추와 관절들을 뭉개버리거든요. 그래서 몸을 쭉 펴주게 된다면 우리의 척추도 올곧게 펴질 수 있고 또 책상에서 쭈그려 공부하여 굽은 어깨를 활짝 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남자 아이들에게서는 근육도 키우고 싶다는 열망이 있는데, 적당한 무게의 근력 운동 또한 키크는 데 도움이 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근력운동과 관련된 운동 중 되도록이면 기지개를 켜는 듯한 운동을 많이 해주면 좋습니다. 키크는방법으로 키크는 스트레칭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놀랍습니다. 왜냐하면 스트레칭은 별로 어렵지 않기 때문이죠. 키크는스트레칭은 꼭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한 번씩만 실시하는 것으로도 키크는 데 영향이 많이 미치지 않을까요? 

 

 

29 Best Exercises To Increase Height

Who wouldn’t want to be tall and beautiful? Well, we all want to!Height plays an important role in enhancing the persona of an individual.

www.stylecraze.com

1. 풀업 + 철봉 위에 매달리기

 

가장 쉬운 방법일 수 있습니다. 풀업(턱걸이)을 할 수 있으면 풀업을 하고, 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최대한 오래 철봉 위에서 매달려볼 생각부터 한번 해봅시다. 처음에는 손아귀 힘 악력이 모자라서 오래 매달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 번이고 속는 셈치고 해본다면 얼마 되지 않아 오래 매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학교마다 철봉이 없는 학교는 본 적이 없었는데, 철봉을 최대한 활용하여 키크는운동을 실시하면서 팔과 상체의 근육까지 덩달아 키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학생시절에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벅차고 등교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책가방을 멘 행군이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학교 조금 더 일찍 도착해서 철봉으로 잠을 깨우면서 운동을 시작하면 좀 더 맑은 기운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키도 클 수 있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정말 작은 실천 하나로 여러 개의 부가적인 이득을 챙길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다만, 의지가 중요합니다. 키가 크고자 하는 간절함이 없다면 이런 좋은 방법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2.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다리 햄스트링 스트레칭)

 

어떠한 방식으로든 좋습니다. 앉아서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상체를 굽혀서 앞발을 잡으려고 최대한 노력해 봅시다. 그런데, 물론 이것은 사람마다 최대한 뻗을 수 있는 한계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완전히 뻗어지지 않아도 되고, 다리가 살짝 굽혀져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종아리근육과 햄스트링을 쫙 펴주고자 하는 목적이 있는 것이니까요.

출처: https://Flivehealthy.chron.com%2Fstretch-stiff-spine-4350.html&psig=AOvVaw235ZH3bUR-CQhuSwiO7y1h&ust=1573387798929035

 

그러므로 어떤 자세가 되더라도 괜찮습니다. 척추에만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시고, 다리를 앞으로 쭉 편 다음 앞으로 최대한 굽혀서 우리의 다리근육 또한 기지개를 켠다는 느낌으로 실시해 주세요. 방과후나 혹은 학원을 마치고 자기 전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간단하게 실시해주셔도 좋은 스트레칭입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2Fwatch%3Fv%3Df4Jlk1yPUBA&psig=AOvVaw235ZH3bUR-CQhuSwiO7y1h&ust=1573387798929035

 

3. 유산소 운동 

 

  지금까지 스트레칭과 풀업으로 근력운동을 했다면 이번에는 조깅을 해볼까요? 유산소야말로 철봉보다 더 쉬운 운동 중 하나입니다. 웬만해서는 학창시절 체육시간 전에 항상 체육선생님이 운동장 2바퀴 정도는 뛰고 오라고 하잖아요? 요즘도 아마 그럴 것으로 예상합니다만, 매일 아침 한 바퀴라도 좋으니까 꾸준히 뛰면서 무릎관절을 자극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실제로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 효과가 모두 있다는 뉴스 보도가 있는데, 하나만의 방법을 고집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방식을 균형잡히게 하는 것이 좀 더 키크는 데 수월할 수도 있으니까요! 아참, 무릎관절을 자극하라고 했지만 이는 뛰라는 의미이지 절대로 땅을 쾅쾅 디디면서 세게 뛰면서까지 무릎을 다칠랑말랑할 만큼 자극하라는 이야기가 절대 아닙니다!!! 가볍게 달리기하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장판에 자극이 됩니다. 무릎관절은 정말 소중하니까 청소년기 시절부터 계단을 쾅쾅 오르내리거나 무릎관절을 다치면서까지 쾅쾅 달리지는 마시길 바랄게요.

 

 

4. 맨 몸 또는 가벼운 중량의 스쿼트

 

  스쿼트를 추천하는 이유? 하체까지 단련이 되면서 전신운동이 되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학창 시절에는 운동할 시간을 짬내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쉬는 시간에 복도의 빈 칸 한구석에서 스쿼트 하나만 제대로 실시해주더라도 의자에 붙여놓느라 아팠던 엉덩이마저 덜 아프고 개운한 느낌이 들 겁니다. 

 

출처: https://life.spartan.com/post/7-squat-variations-every-spartan-should-know

 

주의사항

 

  무게가 너무 무거울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피곤하거나 오버트레이닝을 하면 키가 크는 데 써야 할 성장호르몬이 몸을 회복하는 데 여력이 없어서 제대로 생성되지 않을 수 있으니까 몸을 피곤하게 하지 맙시다. 열심히 운동했다면 그만큼 잘 먹고 잘 자야 합니다. 우리는 키크려고 운동하는 거지 운동하려고 키크는 건(?) 아니니까요. 

 

  물론, 대학교 진학 하나만을 바라보고 중학생 시절부터 공부하는 그 상황을 알기에, 이 모든 내용을 쉽게 지키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중학교 때부터 수능 준비한답시고 모든 학생들이 월화수목금금금 전전긍긍하면서 100% 공부만을 위해 할애하는 시간만 있는 것은 아닐 테니, 배틀그라운드나 롤, 오버워치 인기 온라인게임 한 판 할 시간만 아껴서 운동에 투자한다면 얻는 것이 더 많을 겁니다. 게임은 영원하지 않지만 내 몸은 평생 달고 다녀야 할 테니까요. 

 

다음 편에서는 키크는방법을 위한 키크는 식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데이트 되는 대로 아래에 링크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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