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제는 운동할 때 무릎통증에 관한 원인에 대해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무릎의 통증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이번에는 통증은 없는데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드려보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무릎에 통증은 전혀 없는데 스쿼트를 할 때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심하게 딱딱거리는 소리가 나서 그 소리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서 하체를 그만뒀거든요. 혹시나 큰일이 있는 건 아닌가 하고서요.

그 원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유가 있으니까 아마 정확하게는 판단을 지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정재훈 원장 - 무릎에서 나는 소리 > 건강칼럼 | 세계로병원

건강 강좌를 하면 항상 나오는 질문이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데 괜찮은가’라는 것이다. 무릎에서 나는 소리는 대부분 별 문제가 없다. 관절 주변에 있는 힘줄들이 뼈의 돌출된 부분에 걸려 마찰되어 나는 소리가 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이런 경우는 대개 통증이 없고, 소리가 나다가 저절로 없어졌다가 또 어떤 경우는 다시 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대개 쪼그려 앉았다 일어날 때 고음으로 날카롭게 난다. 무릎에서 나는 소리가 항상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통증이

www.segyero365.com

아직까지는 아무런 통증은 느껴지지 않지만, 아무래도 바른 자세로 있고 스트레칭도 자주 해주면서 다리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 되지 않을까 해서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통증이 동반되지 않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고 통증이 일어나는 일은 매우 드물다고 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저처럼 소리가 딱딱 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조금 지켜보시고 나중에 통증이 동반된다고 느껴지시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랫동안 앉아 있는 일을 하다 보니까 다리가 뻐근해서 펴는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오히려 요가를 하는 가부좌 자세나 양반다리를 하다 보니까 혹시 그게 무릎에 무리를 가하는 행위가 아니었나 짐작해 봅니다.

 

 사실 양반다리가 얼마나 안좋은지 알면서도 너무 똑같은 자세로 앉아만 있고, 일어나기에는 집중력이 흐려질까봐 무서워서 계속 앉아있다 보니까 자세를 이렇게 바꾸는 건데, 좀 더 각성해서 얌전하게 앉아있거나 아니면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쭉 펴는 스트레칭이라도 해봐야겠습니다.

 

덤으로 엉덩이를 오랫동안 붙이고 있다 보니 답답한 구석도 있고 허리쪽에 무게를 지탱하고자 하다 보니까 이런 사달이 난 것 같네요. 오랫동안 앉아서 작업하시는 분들! 조금이라도 스트레칭을 해주시거나 아니면 잠깐 일어서서 다리와 엉덩이에게 휴식을 허락해 주세요!

 

 

[경주신문] 의자 위에서 양반다리 하기

서성대는 아들 녀석 보고 편하게 있으라고 했더니 의자 위에서 양반다리를 한다. 순간 피식하고 웃음이 나왔다. 아빠가 하는 걸 일부러 흉내 내나 싶어서 그게 편하냐고 물어보니 녀석은 대답 대신 씨~익 웃는다. 아주 만족하고 있다는 표정이다. 아마 집집마다 상황은 비슷할 거다. 텔레비전을 봐도 그렇다. 곱창을 좋아한다는 어느 가수는 밥을 먹을 때도 조그만 상 앞에서 양반다리로 먹는다. 뒤에 식탁이 보이는 데도 그런다. 아, TV를 보면서 식사를 하려니 어쩔

m.gjnews.com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