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헬스장 고르는 방법 1편 (현재) ▶ 좋은 헬스장 고르는 방법 2편 나에게 좋은 헬스장이란 무엇일까? 일단 시설이 좋고, 트레이너들이 마주치면 인사를 해줄 정도로 다 친절해야 하고, 운동 기구들이 최신식에 유명한 브랜드로 도배를 해놓은 곳이어야 하며, 다양한 GX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서 원하는 시간대에 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런 헬스장이 좋은 헬스장일까? 다소 비현실적인 것 말고 오늘은 좋은 헬스장을 고를 수 있는 기준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단, 이번 편의 방법을 확인하기 이전에 자신이 이용할 시간대에 맞춰서 헬스장에 방문해보도록 하자! 규모 대비 사람이 많지는 않은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로는 다이어트 시즌이 다가오는 새해와 또 휴가철이 다가오는 여름철에 가장 많이 사람들이 헬..
헬스장에 가면 보통 대근육 운동을 실시하기 위해서 바벨이나 덤벨을 많이 활용한다. 나의 경우에도 바벨류의 기구를 먼저 잡고 운동을 시작하는 편이다. 바벨이 무게를 많이 치면서 타격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고, 또한 양팔의 무게중심이나 수평을 맞추기가 가장 쉽기 때문에 애용한다. 여전히 지금도 바벨류의 운동을 선호하고 있지만, 케이블류의 운동에도 빠져들기 시작했다. 웬만해서 가슴운동을 할 때의 코스는 벤치프레스로 시작해서 플라이라는 머신 류의 운동으로 마무리하곤 하였지만, 이제는 머신류의 운동이 아니라 케이블 크로스 오버라는 운동을 통하여 가슴운동을 마무리한다. 중력에서 자유롭다 머신이나, 덤벨이나, 바벨 모두 벤치프레스에서 바벨을 들어올려 보았는가? 들어올릴 때는 막대한 가슴의 힘이 필요하지만, ..
개발자로서 개발자는 하루 종일 코딩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물론 그렇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하루 종일 앉아서 코딩만 하기에는 체력적으로 지치는 제약사항들이 있다. 이러한 점들을 간과했던 부분이 컸던 것 같다. 학창 시절부터 프로그래밍이나 코딩에 몰입하는 것을 좋아했지, 이것들을 더 많이 해보려고 운동들을 시도해보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저 약한 체력을 평생 끌어안고 가야 한다는 생각만을 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이건 일반인에 비해서 너무 약한 체력이 아닌가 싶은 마음에 운동을 취미삼아 시작하게 되었는데 나에게 큰 이점으로 다가올지 몰랐다. 그렇다면 필자가 왜 운동을 취미로 시작하기로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한 줄의 코딩을 더 하자! 사실 그야말로 10대 때의 나의 모습..
공부는 엉덩이로만 하라는 말이 있다. 학창 시절부터 마르고 닳도록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 중 하나다. 전교 1등은 오직 엉덩이로만 공부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공부의 질도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양도 받쳐줘야만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명문 대학교에 진학하여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일화를 들어봐도 똑같다. 앉아서 공부하고, 밥 먹는 시간이 아까워서 도시락도 아닌 미음과 같은 음료를 챙겨가서 점심을 갈음하시는 분들의 이야기까지. 마찬가지로 프로그래머도 하나의 프로그램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혹은 심각한 버그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항상 앉아서 일해야 한다. 지금 공부부터 프로그래밍까지 계속해서 앉아서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는데, 그렇다면 앉아서 하는 일에 문제가 있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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