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애드센스 승인을 받게 되어서 광고를 달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면 광고창을 흔히들 보게 되는데, 이러한 광고판이 블로그 글 게시자에게도 수익이 돌아간다는 것을 미처 몰랐었네요. 이렇게 광고판을 달고 일정 부분 수익을 얻는 것이 글쓴이에게 돌아가면서 글쓴이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자본주의의 순기능이 작용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아마 구글신님 덕분이겠죠? 이젠 광고판을 달았기 때문에 좀 마음 편히 글을 써보고자 "다"체로 종결했던 저의 문체를 제가 글을 쓰기 편하고 독자분들께서도 읽기 편하신 문체로 돌려보고자 합니다! 1. 글자는 최소 1,000~1,500자 이상 (공백제외) 그래도 글을 쓴다면 적어도 1,000자 이상은 적어야 게시물을 보는 독자에게도 정보가 충분히 전달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나 어제부터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벌써 1kg 감량했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8kg~12kg정도 감량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 다이어트를 수치상으로는 벌써 1kg이니까 10kg감량이 목표라고 쳤을 때 하루도 안되어 벌써 10%나 도달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과연 그럴까? 팩트폭격: 1~2kg 빠지는 것은 수분입니다. 가끔은 다이어트 한 지 하루 만에 1~2kg를 뺐다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봤지만, 반대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1~2kg의 체중이 불어나서 당황하시는 분들도 보았다. 하지만 그정도의 무게라면, 그리고 하루 만에 일어난 일이라면 크게 신경쓰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왜냐하면 볼일을 시원하게만 보고 나와도 당장에 1~2kg 정도 빼는 것은..
가끔 헬스장에서 등운동을 하면서 등은 지치지 않았는데 등근육보다는 손아귀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횟수를 포기하고 다음 세트를 기대해야 하는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스트랩을 씌워서 하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기는 하지만, 스트랩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 바로 악력을 길러야 한다. 악력은 웬만큼 기르고 나면 장애물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등운동을 최적화된 자세로 오래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기 때문에 초반이라면 악력까지 거뜬히 기르고 등운동을 시작하신다면 등근육이 폭발 성장할 수 있다고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악력기 사용하기 악력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무래도 악력을 가장 늘리기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 악력기는 휴대하기도 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숨쉴 틈이라도 있다면 운동할 수 있으니까..
개인적으로 웨이트 중에서 접하기 쉬우면서도 할 기회가 많은 운동이 풀업이 아닌가 싶다. 맨몸스쿼트를 제외하면 풀업은 학교에도 철봉이 언제든지 설치가 돼 있고, 이미 홈짐으로도 많이 팔리는 턱걸이 기구를 흔하게 찾아볼 수 있어서이다. 하지만, 헬스장에서는 생각보다 턱걸이를 제대로(?) 하시는 분들을 요새 찾아보기가 어려워진 것 같다. 운동 초보의 입장에서 어떻게 풀업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좀 더 좋은 방법을 나눠보고자 한다. 턱걸이 제대로 한다는 것의 정의 개인적으로 턱걸이(풀업)는 등운동으로 정의한다. 따라서 등근육의 개입이 팔근육의 개입보다는 커야 한다. 팔근육이 아예 개입이 되지 않을 수는 없지만, 팔로만 상체를 들어버리고자 한다면 꼭 턱걸이로 이두를 키울 필요가 있겠나 싶기 때문이다. 초보자가 턱..
저번에는 운동을 아침에 한 경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저녁에 하면 좋은 점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았다. 대부분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직장에서 혹은 학교에서 일과를 보내기 때문에 저녁에 운동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강제적인 선택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녁에 하는 운동의 장점들을 잘 알고 있다면 이러한 장점들을 잘 활용해서 저녁에 좀 더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적어보게 되었다. 마치 저녁운동만이 진리, 아침운동만이 진리라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컨디션이나 상황들까지도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단지 운동을 아침에 했다고 해서 꼭 지방감량이 1%라도 더 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시간이야말로 제일 최적의 시간이라고..
승인이 거절되고 난 후 온 이메일에 걸려있는 링크들을 하나씩 정독하며 읽어보고 있는데, 그야말로 이렇게 추상적일 수가 없다. 글을 몇 개나 써야 하고 카테고리는 분류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혹은 한 주제로만 작성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있기보다는 페이지는 독창적이어야 하구요, 부가가치를 제공해야 하구요, 풍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이야기들뿐이다. 그래서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채점을 하고 애드고시를 통과시켜주는지 모르고 열심히 작성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 조금은 더 명확해진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구글 애드센스 측에서 배려를 좀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 페이지는 독창성과 부가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이건 이전 1탄에서 이미 말했던 부분인데, 굳이..
개인적으로 애드센스 심사 승인이 요즘 애드 고시라는 이름으로 불린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혹자는 포스팅에 1,000자 이상 올림과 동시에 사진도 같이 올리라고 조언을 해주고 있고 또 알고리즘(?) 정해진 규칙 들만 잘 타면 하루 만에도 심사 승인이 완료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좀 식겁했다. 우리는 기준을 명확하게 모르고 명확하게 모르다 보니 사람마다 제각각으로 포스팅을 했고 비슷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승인/거절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사실 도대체 어떻게 애드센스를 심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컴퓨터가 먼저 정해진 프로그램대로 실행해서 포스팅에 대한 글자수나 이미지 등 혹은 사이트의 적격성을 판별하고(스팸인지 아닌지 정도?) 나머지는 직원에게 할당되어 직원이 정해진 매뉴얼(? 있으려나?)대로 판단하..
글을 올리기 시작한 지도 꽤나 시간이 흘러 한 달 다 돼가고 있는 시점이고, 구글에 애드센스 신청을 넣은 지도 벌써 2주가 다 돼가는 시점에서 애드센스에 대한 승인이 날지가 궁금합니다 ㅠㅠ. 꾸준히 소신껏 1,000자 이상 작성하면서 양질의 좋은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습니다만 구글이 이 노력을 알아봐줄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그렇게 큰 수익이 나는 건 아니라고 주변 사람들의 걱정어린 시선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재능을 블로그에 하나씩 차곡차곡 정리해 둔다면 미래에 조금이나마 블로그가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시작한 블로그입니다. 아마 모두 이런 마음으로 시작을 하시겠죠.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지금 시점에서 바라는 것은 애드센스가 신청이 났으면 하는 것입..
필자는 어렸을 때부터 체력검정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편이 아니다. 그래서 체력검정을 한다고 하면 두려움이 앞을 가렸고, 군대에서도 체력검정을 하면 저조하기 일쑤였다. 팔굽혀펴기야 그나마 괜찮았지만, 윗몸일으키기는 20회 하면 몸이 지치는데다가 오래달리기(3km)를 하면 항상 시간을 초과할까 아슬아슬 마음을 졸였다. 그렇게 나약한 체력을 끌고 병역의 의무를 완수(?)하고 정신을 차린 끝에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럼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체력검정 기준표 국가법령정보센터 | 행정규칙 > 본문 law.go.kr 국가법령정보센터에 가면 남군, 여군, 남자 군무원, 여자 군무원별로 기준을 정해둔 표를 조회할 수 있다. 남군을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체력 검정 시 실시하는 종목은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 3k..
운동을 하면서 닭가슴살과 정해진 탄수화물인 쌀밥이라든지 고구마만 먹는 것은 상당히 인생을 심심하게 하는 일인 것 같다. 직장인이든지 학생이든지, 분위기를 전환해보고자 큰 돈을 막바로 쓰기에는 큰 부담이 든다. 그렇지만, 음식은 어차피 먹어야 하는 끼니이고 어차피 비용이 들기 때문에 매우 비싼 가격이 아니라면 여행이나 각종 취미활동보다는 분위기 전환하기에 가장 저렴한 비용이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학생들은 오늘 점심 급식 메뉴는 무엇일까? 군인들도 오늘 메뉴에 치킨이 나오는지 맛있는 게 나오는지 최대의 관심사가 된 것이 자명하다. 이런 삶 속에서 닭가슴살과 쌀밥만으로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내기가 어렵다. 운동을 한다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입맛의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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