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운동을 위한 딥스 운동법 저번에는 벤치 딥스를 통한 헬스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운동법인 삼두근 운동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딥스라는 운동을 이용하여 삼두근 운동을 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가슴운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어떤 부위를 중점적으로 자극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저번에는 아래의 링크처럼 자극을 삼두근에 집중시켰다면, 이번에는 가슴운동 파트를 다루고 있다 보니 가슴운동을 위한 딥스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삼두근 운동 - 벤치딥스 헬스초보운동법 팔뚝근육 만들어보기! 헬스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이르러 헬린이라고 하죠? 막 헬창의 길에 입문한 사람들은 운동을 할 때 가장 어려워 하는 부위가 무엇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깨, 등, 가슴 그 다음으로는 삼두가 어려..
헬스를 하면서 가장 폼나는 복근 운동 레그레이즈 중에서도 끝판왕! 행잉 레그레이즈 배워 보기! 행잉 레그레이즈란? 개인적으로 헬스를 하면서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자세는 바로 행잉 레그레이즈입니다. 행잉 레그레이즈란? 매달려서 레그레이즈를 한단 뜻입니다. 완전히 우리 말로 바꿔보자면 Hanging Leg Raise == 매달려서 다리 들어올리기입니다. 예전에는 철봉에 10초를 매달리는 것조차 불가능한 시절이었고, 풀업을 하자면 1번 실시하는 것조차 익숙지 않아서 잘 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등근육을 제대로 쓰지 못해서겠죠. 그런데 행잉 레그레이즈를 하는 사람이 있다니! 자세도 풀업보다 생소하고 더 난이도가 높아보이는 듯해보여서 이런 운동을 하는 분들이 한없이 멋있어만 보였습니다. 그러나 노력하다 ..
헬스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이르러 헬린이라고 하죠? 막 헬창의 길에 입문한 사람들은 운동을 할 때 가장 어려워 하는 부위가 무엇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깨, 등, 가슴 그 다음으로는 삼두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가장 많이 쓰는 근육이고 이미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근육은 초보자의 입장에서도 다루기가 쉽습니다. 기존에 타고나신 분들이나 혹은 생활로 인해 하체가 단련되신 분들은 하체운동을 굉장히 좋아하실 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랬거든요! (ㅎㅎㅎ) 농담입니다. 하체근육이 이미 발달돼 있으니 그만큼 운동을 하면서 펌핑감도 많이 받으실 수 있고 이미 크니까 자극하기도 쉬워서 그렇습니다. 반면에, 등이나 어깨쪽은 생소하기도 하고 힘은 준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엉뚱하게 팔이나 승모근 쪽으..
개인적으로 헬스장에서 어떤 운동을 어떤 순서로 하는지에 관해 저는 크게 관여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그렇게 운동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고 또 합당한 이유가 없다고 한들 그 사람이 그렇게 운동하고 싶었으니까 자유라고 인정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근력운동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고싶은 분들이나 아니면 근육량늘리는방법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께서 막연하게 이 운동 저 운동 사람들이 하니까 따라서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헬스장 운동 순서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좀 추상적으로 계획을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헬스장운동순서 짜는 법 제가 지금부터 드리는 이 문제에 대해서 틀리셔도 좋습니다. 한번만 생각을 해보실까요? 저는 오늘 상체운동을 하려고 처음..
여성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 이야기이지만, 남성분들에게는 대부분 팔뚝이 굵어지고 싶다는 생각 한 번쯤은 하셨을 겁니다. 성장기 때는 대부분 키가 자라다 보니까 면적이 넓어지는 때라서, 그리고 성장기 때 성장호르몬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키가 자라거나 살이 찌는 경우는 있어도 보통은 근육이 성인처럼 많이 자라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무슨 이유에선지는 모르겠지만 보디빌더들의 사진을 보며 자신들도 알통을 키우고자 하는 남학생들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지금은 피트니스 클럽이 보편화된 세상이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접하기는 드문 환경이어서 벤치프레스라든지 스쿼트 등을 무게를 치고 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습니다. 맨몸운동만으로는 한계가 있었죠. 그런데, 그에 비해 아령은 옛날에도 구하기는 비교적 쉬웠..
모든 남자들의 로망! 모든 근육들이 다 크고 쫙쫙 갈라지면 좋겠다 싶겠지만 그 많은 근육을 한 번에 얻을 수도 없는 것이고, 복근은 배를 까봐야 아는 것이고 등판이랑 어깨가 넓다면 덩치도 커보이고 얼굴은 작아보이고 뭔가 몸의 프레임을 완성해주는 근육이 등과 어깨가 아닌가 싶습니다. 프레임을 키우는 운동으로 등운동과 어깨 운동은 초보자들은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많은 어려움을 겪는 편입니다. 대개는 등운동을 한답시고 열심히 운동했는데, 이두근을 키워놓는 운동을 했다거나, 어깨운동을 해서 어깨를 태평양처럼 넓어지는 운동을 하노라고 했는데, 사실은 승모근을 키워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면 얼마나 아찔할까요. 건강을 생각해서 승모근 보톡스 주사를 맞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ㅠㅠ. 고민이 많이 되실 겁니다. 이번에는 그..
사실 운동을 제대로 하고자 한다면 런지라는 운동이 그다지 간단한 운동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초보인 데다가 1인칭 몸치시점에서 운동을 하느라 동작은 런지이지만 런지를 하는 효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실망을 금치 못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럴 때 스플릿 스쿼트라는 운동을 먼저 해보면 런지에 대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런지라는 운동 대신 스플릿 스쿼트에 대해 먼저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스플릿 스쿼트? 무슨 뜻일까요? 이름이 런지보다 길어서 쫄립니다. 하지만 겁을 먹을 필요 전혀 없습니다. Split Squat입니다. 우리 말로 가져오면 쪼갠 스쿼트입니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스쿼트 동작을 한쪽 다리씩 쪼개서 한다는 이야기이지요. 대개는 런지와 자세가 비슷해서 주로 트레이너가..
가끔 헬스장에서 등운동을 하면서 등은 지치지 않았는데 등근육보다는 손아귀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횟수를 포기하고 다음 세트를 기대해야 하는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스트랩을 씌워서 하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기는 하지만, 스트랩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 바로 악력을 길러야 한다. 악력은 웬만큼 기르고 나면 장애물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등운동을 최적화된 자세로 오래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기 때문에 초반이라면 악력까지 거뜬히 기르고 등운동을 시작하신다면 등근육이 폭발 성장할 수 있다고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악력기 사용하기 악력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무래도 악력을 가장 늘리기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 악력기는 휴대하기도 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숨쉴 틈이라도 있다면 운동할 수 있으니까..
개인적으로 웨이트 중에서 접하기 쉬우면서도 할 기회가 많은 운동이 풀업이 아닌가 싶다. 맨몸스쿼트를 제외하면 풀업은 학교에도 철봉이 언제든지 설치가 돼 있고, 이미 홈짐으로도 많이 팔리는 턱걸이 기구를 흔하게 찾아볼 수 있어서이다. 하지만, 헬스장에서는 생각보다 턱걸이를 제대로(?) 하시는 분들을 요새 찾아보기가 어려워진 것 같다. 운동 초보의 입장에서 어떻게 풀업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좀 더 좋은 방법을 나눠보고자 한다. 턱걸이 제대로 한다는 것의 정의 개인적으로 턱걸이(풀업)는 등운동으로 정의한다. 따라서 등근육의 개입이 팔근육의 개입보다는 커야 한다. 팔근육이 아예 개입이 되지 않을 수는 없지만, 팔로만 상체를 들어버리고자 한다면 꼭 턱걸이로 이두를 키울 필요가 있겠나 싶기 때문이다. 초보자가 턱..
저번에는 운동을 아침에 한 경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저녁에 하면 좋은 점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았다. 대부분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직장에서 혹은 학교에서 일과를 보내기 때문에 저녁에 운동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강제적인 선택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녁에 하는 운동의 장점들을 잘 알고 있다면 이러한 장점들을 잘 활용해서 저녁에 좀 더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적어보게 되었다. 마치 저녁운동만이 진리, 아침운동만이 진리라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컨디션이나 상황들까지도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단지 운동을 아침에 했다고 해서 꼭 지방감량이 1%라도 더 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시간이야말로 제일 최적의 시간이라고..
- Total
- Today
- Yesterday